계동길 한 가운데
달빛 가득 나만의 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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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섯번째
이야기
SPACE 05 ❘ 더채 : 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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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으로 어두워지지 않는 밤,
계동을 노닐며 고요 속의 정취를 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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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길을 걷다 보면 오래된 골목이 간직한 멈춘 시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길의 모퉁이, 대문을 열면 낮은 처마로 둘러쌓인 소담한 마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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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에 가장 적합한 공간,
나만의 길을 가기 위한
내면의 산책이 시작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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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뒤 편 아스라한 음영을 닮아 고요한 이 곳,
달로에서 누리는 하룻밤의 정취.
'더채 : 달로'점은 달빛이 포근히 내려앉아 나도 모르게 깊은 생각에 잠기는 고요한 시간이 찾아옵니다.
어둠이 찾아와도 변함없이 환하게 길을 밝혀주는 달빛처럼, 더채 : 달로는 사유를 통한 내면의 발견을 이끌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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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소담한 마당에서 하늘에 비친 달을 바라봅니다. 포근한 달빛이 마당 가득 반짝이는 공간입니다. 날이 좋을 때는 들창문을 활짝 열어 맑은 공기를 느껴보세요. 집안 가득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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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실
따뜻한 차와 함께 다정한 대화가 오가는 공간입니다. 꽃이 피는 계절마다 다른 꽃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의 향과 색, 맛을 느끼며 깊이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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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홀로 사유하는 시간만큼이나 함께 나누는 시간도 소중합니다. 난로의 온기와 함께 좋은 음식을 만들고 먹으며 저무는 하루를 만끽해보세요. 몸과 마음에 생동하는 기운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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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물속에 몸을 담그며 상념을 가라앉힙니다. 비치된 바스솔트를 욕조에 풀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모든 긴장을 내려놓고 가장 편하고 자연스러운 나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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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달로의 침실은 다락 위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까래를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목화솜 요에 누워 무명천으로 기운 이불과 함께 편안한 숙면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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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도구
달로에는 내면을 향한 사유를 돕는 다섯가지 도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비된 도구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식의 사유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향깊은 숨으로 호흡하는 사유
차영롱한 빛과 함께 떠오르는 사유
난로따뜻한 온기로 이완하는 사유
드립커피기다림의 과정 속, 감각을 깨우는 사유
욕조맑은 정신으로 가라 앉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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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서
달로에는 깊은 사유를 돕도록 더채와 패스파인더가 함께 제작한 사유의 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나에 대해 찾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사유의 서는 별도 부록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크인 | 16:00 |
체크아웃 | 11:00 |
기준 인원 | 2명 (최대 인원 4명) |
객실타입 | 독채 |
객실면적 | 26.45㎡ |
객실구성 | (복층) 방 1개 , 화장실 1개 |
침구 | 퀸사이즈 토퍼 1개, 싱글 또는 더블사이즈 토퍼 1개 |
인원 (기준 / 최대) | 비수기 주중(일-목) | 비수기 주말(금-토) | 성수기 주중(일-목) | 성수기 주말(금-토) |
2명 / 4명 | 380,000 원 | 450,000 원 | 420,000 원 | 490,000 원 |
* 현재는 이니스프리 RE-STAY(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핸드워시)제품이 기본 어메니티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 현재 웰컴드링크로 Uhwa의 계절별 꽃차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 현재 드립커피 원두로는 "무에"커피 원두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03-2, 더채 : 달로
주차공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근처 유료주차장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SPACE 05. 계동길 한 가운데 달빛 가득 나만의 다락 ❘ 더채 : 달로